법명 성운(成芸) 속명 박정극
일제로부터 해방된 기쁨도 잠시, 분단과 전쟁은 우리민족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고, 이 아픔은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상처가 치유되고 민족이 통일되며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되어 모든 사람들이 모두 궁극적인 행복이 부처님의 가피로 성취되기를 염원하여 약사여래를 모신 평불협의 법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