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물지 않음 강경화
그래 어떠랴, 저 비오는 안개속에
속 깊이 푸르른 나무들
저 홀로 고요한들
보는 이 아무도 없어 외로움인들 어떠랴.
아름다움이 저 홀로 빛난들
그래서 허무함인들 어떠랴, 그래 , 어떠랴
새로운 시간을 위해
시간을 버리며 휘저으며 떠나간 사람들
다시는 오지 않은 들 어떠랴.
영영 잊는 다 한들 어떠랴, 바람이여.
이제 나는 일어설 수 있는데
해가 진들, 시간이 멈춘들 어떠랴, 강물이여.
이제 나는 흘러갈 수 있는데
이제 나는 머물지 않을 수 있는데!
2. 시간의 소중함 설두 중현(980~1052. 송) <벽암록>에서
내 삶에서 가장 귀중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생애에서 가장 귀중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 지금 여기이다. 어제는 지나간 오늘이요, 내일은 다가올 오늘이다. 오늘 하루를 내 삶의 전부로 느끼며 살아야 한다.
3. 당신이 조금만 변화하기를 바란다면 당신의 행동을 바꿔라. 획기적으로 바뀌기를 원한다면 패러다임을 바꿔라.
4. 순간순간 후회 없이 살아라 <삼세인과경>
나의 행복도 나의 불행도 모두 내 스스로가 지은 것이지 결코 남 때문이 아니다. 나보다 남을 위한 일로 복을 짓고, 겸손한 마음으로 덕을 쌓아라. 모든 재앙은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에서 생기는 것, 늘 참고, 적은 것으로 만족하라. 웃는 얼굴 부드럽고 진실된 말로 남을 대하고, 모든 일을 순리대로 따르라. 나의 바른 삶이 이웃과 나라를 위한 길임을 깊이 새길 것이며, 나를 아끼듯 이웃을 아끼고 부모를 섬겨라. 웃어른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할 것이며, 어려운 이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라. 내가 지은 모든 선악의 결과는 반드시 낭게 돌아오는 법, 순간순간을 후회없이 살아라.
5. 이런 친구를 만나면 군자의 마음, 설흠, 영종21(1566)~인조6(1628)년
소탈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속됨을 고칠 수 있고, 통달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편협함을 깨뜨릴 수 있고, 박식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고루함을 바로 잡을 수 있고, 인품이 높은 친구를 만나면 나의 타락한 속기를 떨쳐버릴 수 있고, 차분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경망스러움을 다스릴 수 있고, 욕심없이 깨끗하게 사는 친구를 만나면 사치스러워져가는 나의 허영심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다.
6. 오난득(五難得) 유행경 <장아함경 제2:1-14상>
부처님께서 위살리 성에 계실 때였다. 어느날 성안의 사람들을 맞아 말씀해 주셨다.
“이 세상에 만나기 어려운 것 다섯 가지가 있다.
① 붓다가 세상에 출현하였을 때 만나보기 어렵다
② 붓다의 가르침을 바르게 설해주는 사람을 만나기 어렵다.
③ 붓다의 가르침을 알고 믿는 사람을 만나기 어렵다.
④ 붓다가 설한 법을 잘 실천하는 사람을 만나기 어렵다.
⑤ 위험에 빠져있는 사람을 만날 때 마다 자기 일처럼 구해주는 사람을 만나기 어렵다.
7. 사난(四難) <법화경 방편품>
부처님을 만나 그 가르침을 깨닫기까지 겪는 네 가지 어려운 일
① 부처를 만나기 어려운 치불란(値佛難)
② 부처의 설법을 대하기 어려운 설법난(說法難)
③ 설법을 이해하기 어려운 문법난(聞法難)
④ 부처의 가르침을 믿기 어려운 신수난(信受難)
1. 머물지 않음 강경화
그래 어떠랴, 저 비오는 안개속에
속 깊이 푸르른 나무들
저 홀로 고요한들
보는 이 아무도 없어 외로움인들 어떠랴.
아름다움이 저 홀로 빛난들
그래서 허무함인들 어떠랴, 그래 , 어떠랴
새로운 시간을 위해
시간을 버리며 휘저으며 떠나간 사람들
다시는 오지 않은 들 어떠랴.
영영 잊는 다 한들 어떠랴, 바람이여.
이제 나는 일어설 수 있는데
해가 진들, 시간이 멈춘들 어떠랴, 강물이여.
이제 나는 흘러갈 수 있는데
이제 나는 머물지 않을 수 있는데!
2. 시간의 소중함 설두 중현(980~1052. 송) <벽암록>에서
내 삶에서 가장 귀중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생애에서 가장 귀중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 지금 여기이다. 어제는 지나간 오늘이요, 내일은 다가올 오늘이다. 오늘 하루를 내 삶의 전부로 느끼며 살아야 한다.
3. 당신이 조금만 변화하기를 바란다면 당신의 행동을 바꿔라. 획기적으로 바뀌기를 원한다면 패러다임을 바꿔라.
4. 순간순간 후회 없이 살아라 <삼세인과경>
나의 행복도 나의 불행도 모두 내 스스로가 지은 것이지 결코 남 때문이 아니다. 나보다 남을 위한 일로 복을 짓고, 겸손한 마음으로 덕을 쌓아라. 모든 재앙은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에서 생기는 것, 늘 참고, 적은 것으로 만족하라. 웃는 얼굴 부드럽고 진실된 말로 남을 대하고, 모든 일을 순리대로 따르라. 나의 바른 삶이 이웃과 나라를 위한 길임을 깊이 새길 것이며, 나를 아끼듯 이웃을 아끼고 부모를 섬겨라. 웃어른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할 것이며, 어려운 이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라. 내가 지은 모든 선악의 결과는 반드시 낭게 돌아오는 법, 순간순간을 후회없이 살아라.
5. 이런 친구를 만나면 군자의 마음, 설흠, 영종21(1566)~인조6(1628)년
소탈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속됨을 고칠 수 있고, 통달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편협함을 깨뜨릴 수 있고, 박식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고루함을 바로 잡을 수 있고, 인품이 높은 친구를 만나면 나의 타락한 속기를 떨쳐버릴 수 있고, 차분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경망스러움을 다스릴 수 있고, 욕심없이 깨끗하게 사는 친구를 만나면 사치스러워져가는 나의 허영심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다.
6. 오난득(五難得) 유행경 <장아함경 제2:1-14상>
부처님께서 위살리 성에 계실 때였다. 어느날 성안의 사람들을 맞아 말씀해 주셨다.
“이 세상에 만나기 어려운 것 다섯 가지가 있다.
① 붓다가 세상에 출현하였을 때 만나보기 어렵다
② 붓다의 가르침을 바르게 설해주는 사람을 만나기 어렵다.
③ 붓다의 가르침을 알고 믿는 사람을 만나기 어렵다.
④ 붓다가 설한 법을 잘 실천하는 사람을 만나기 어렵다.
⑤ 위험에 빠져있는 사람을 만날 때 마다 자기 일처럼 구해주는 사람을 만나기 어렵다.
7. 사난(四難) <법화경 방편품>
부처님을 만나 그 가르침을 깨닫기까지 겪는 네 가지 어려운 일
① 부처를 만나기 어려운 치불란(値佛難)
② 부처의 설법을 대하기 어려운 설법난(說法難)
③ 설법을 이해하기 어려운 문법난(聞法難)
④ 부처의 가르침을 믿기 어려운 신수난(信受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