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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스님가수 동두천 중화사 주지 묘광스님이 가족도 없이 쓸쓸히 생을 마감한 故 명국환 가수의 천도재를 지내주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법문도 좋지만 노래로 전법하는 것이 더욱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다는 노래하는 묘광스님은 불자가수회의 지도법사이며

법무부교정위원으로 교도소 포교활동을 열심히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묘광스님이 동두천에서 한때 가요계를 품이했던 가수 故 명국환의 천도재를 지냈습니다.

스님의 천도를 받아 극락왕생한 명국환 가수도 스님의 깊에 감사하고 있을 것입니다.

고인을 위한 천도재나 천도기도도 그 공덕이 수승함은 다른 선업과 다르지 않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영가도 중생이라고 하셨으니까요.

영가까지도 모두 성불한 후에 마지막으로 성불하시겠다고 서원하신 분이 지장보살님임을 기억해 봅니다.